코타키나발루행 여객기 기체 결함으로 회항…승객 175명 불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향하던 여객기가 기체 결함이 발생해 회항했습니다.
어제(9일) 오후 7시 20분쯤 인천국제공항을 이륙해 코타키나발루로 비행하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1시간 10여 분 만에 회항해 다시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했습니다.
제주항공은 "정비 사유가 발생해 회항했고 항공기 착륙 후 정비 점검을 거칠 예정"이라며 "정확한 기체 결함 사유를 조사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국제공항을 출발해 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로 향하던 여객기가 기체 결함이 발생해 회항했습니다.
어제(9일) 오후 7시 20분쯤 인천국제공항을 이륙해 코타키나발루로 비행하던 제주항공 여객기가 1시간 10여 분 만에 회항해 다시 인천국제공항에 착륙했습니다.
이 여객기에 타고 있던 승객 175명은 인천공항으로 돌아와 밤 11시 반 출발하는 대체 항공편을 기다리는 등 불편을 겪었습니다.
제주항공은 "정비 사유가 발생해 회항했고 항공기 착륙 후 정비 점검을 거칠 예정"이라며 "정확한 기체 결함 사유를 조사하고 있다"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주항공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공민경 기자 (ball@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