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전략] OPEC+ 원유 감산 발표 이후 인플레이션 공포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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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닝벨 '전문가 전화 연결' - 문남중 대신증권 마켓전략실 수석연구위원
Q. 미국 고용시장의 열기가 계속해서 진정될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고용시장의 활황이 끝나는 걸까요? 고용보고서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 3월 비농업 일자리 23만6천개 증가…고용 활황도 끝?
- 4월 들어 발표된 미국 다른 고용지표도 잇따라 부진
- 고용시장 전반적으로 둔화…일각선 "여전히 타이트"
- 3월 시간당 평균임금 4.2% 증가…임금 상승세 둔화
- 신규고용 2년래 최저…긴축 종료 아닌 경기하강 신호
- 시장은 고용지표 나쁘게 나올수록 긍정적으로 해석
- 고용이 부진하면 연준 통화긴축 속도에도 제동 기대
- 시각 바뀐 시장, 고용 부진=경기 하강 시그널로 인식
- 3월 고용보고서 발표 후 '악재'가 '악재'로 작용 가능
- 한풀 꺾인 美 고용지표, 월요일 증시에 뒤늦게 반영
- "고용 둔화됐으나 연준 추가 금리인상 전망은 불변"
- 다음 결정을 때 노동시장을 전혀 염려하지 않을 것"
Q. 고용시장 과열이 진정되는 가운데 산유국들의 원유 감산 발표로 인플레이션 공포심은 높아졌습니다. 고용과 인플레 그 사이에서 연준의 고민이 깊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 고용 진정되자 인플레 공포 확산…연준의 선택은?
- OPEC+ 원유 감산 발표 이후 인플레이션 공포 확산
- 유가 80달러선 웃돌며 급등 일각선 "100달러 간다"
- UBS "6월까지 브렌트유 가격 100달러에 오를 것"
- 노동시장 둔화 지표에 연준 연내 금리인하 전망 무게
- 미국 연내 경기침체 가능성, 5월 금리인상 종료 기대
- 美 3월 CPI·FOMC 의사록 공개…금리 방향성 가늠
- 3월 FOMC 회의록, 기대보다 더 '매파적' 내용 예상
- 3월 고용보고서 은행 위기 미반영…CPI에 관심 집중
Q. 이런 가운데 이번주 뉴욕증시는 대형 은행주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어닝시즌에 들어갑니다. 업종별 전망은 어떤지 투자전략 세워 주시죠?
- 커지는 어닝쇼크 공포…업종별 실적 전망과 전략은?
- S&P500 기업들 1분기 EPS 전년대비 4.6% 하락 전망
- 연준 기준금리 인상으로 기업들 고정 비용 급증 영향
- 매출은 1.7% 성장 전망…"고정 비용 늘어났다는 것"
- 골드만 "1분기 실적, 팬데믹 이후 가장 큰 폭 하락 예상"
- JP모건·웰스파고·씨티그룹 14일 개장 전 실적발표
- 중소형은행 파산 사태에 따른 대형은행주 '반사이익'
- 전기차 판매량 증가세 긍정적…전기차주 호실적 전망
- 인플레이션 감축법 보조금 수혜 1분기 실적에 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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