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 높은 파도·강풍'…인천~연평도 등 7개 항로 여객선 운항 통제

정진욱 기자 2023. 4. 10. 07: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해상 기상악화로 인천과 섬을 잇는 여객선 운항이 일부 통제됐다.

10일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인천~연평도 등 7개 항로 여객선 9척 운항이 통제됐다.

인천~제주도,영종도 삼목∼장봉도 등 7개 항로 여객선 8척은 정상 운항한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선사에 운항여부를 확인 후 선착장에 나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 뉴스1 ⓒ News1

(인천=뉴스1) 정진욱 기자 = 서해상 기상악화로 인천과 섬을 잇는 여객선 운항이 일부 통제됐다.

10일 인천항 운항관리센터에 따르면 인천~연평도 등 7개 항로 여객선 9척 운항이 통제됐다.

현재 인천 앞바다에는 1.5∼3.5m의 파도가 일고 초속 8∼15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있다.

인천~제주도,영종도 삼목∼장봉도 등 7개 항로 여객선 8척은 정상 운항한다.

인천항 운항관리센터 관계자는 "선사에 운항여부를 확인 후 선착장에 나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guts@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