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홈런’ 저지, 시즌 첫 멀티포 ‘2년 연속 홈런왕 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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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2홈런으로 '청정 홈런왕'에 오른 애런 저지(31, 뉴욕 양키스)가 멀티홈런으로 펄펄 날았다.
저지의 홈런 레이스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저지는 뉴욕 양키스의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 2개 포함 4타수 3안타 2타점 3득점을 기록했다.
뉴욕 양키스는 저지의 활약 속에 5-3으로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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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62홈런으로 ‘청정 홈런왕’에 오른 애런 저지(31, 뉴욕 양키스)가 멀티홈런으로 펄펄 날았다. 저지의 홈런 레이스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뉴욕 양키스는 10일(한국시각) 미국 메릴랜드주 볼티모어에 위치한 캠든 야즈에서 볼티모어 오리올스와 원정경기를 가졌다.
저지는 뉴욕 양키스의 2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홈런 2개 포함 4타수 3안타 2타점 3득점을 기록했다. 뉴욕 양키스는 저지의 활약 속에 5-3으로 승리.
이날 저지는 1회 첫 타석에서 타일러 웰스에게 좌익수 방면 안타를 때린 뒤, 지안카를로 스탠튼의 적시타 때 선취 득점을 올렸다.
이어 저지는 1-0으로 앞선 3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웰스에게 가운데 담장을 넘는 1점포를 때렸다. 시즌 3호 홈런.
이후 저지는 5회 1루수 팝 플라이를 기록했으나, 4-2로 앞선 8회 마지막 타석에서 로건 길라스피에게 좌중간 담장을 넘는 1점포를 기록했다. 시즌 4호 홈런.
이로써 저지는 지난 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 이후 6경기 만에 홈런을 기록했다. 또 이번 시즌 첫 멀티홈런이다.
뉴욕 양키스는 선발투수 네스토르 코르테스가 5 1/3이닝 2실점으로 비교적 호투했고, 구원진이 3 2/3이닝을 1실점으로 막았다. 여기에 저지의 홈런 2방이 추가됐다.
반면 볼티모어는 선발투수 웰스가 6이닝을 소화했으나 4점을 내줬고, 저지의 방망이를 막지 못해 홈구장에서 패했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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