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천재 백사장' 야시장서 1시간 만에 쫒겨나…백종원 "이건 아니다 싶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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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사천재 백사장'이 야시장에서 더이상 장사를 할 수 없게 됐다.
10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드디어 시작된 장사 첫 날, 백종원과 이장우 뱀뱀이 모로코 야시장에서 불고기버거, 갈비탕 판매에 나섰다.
백종원은 "전기가 딱 나가길래 나는 장사를 오래 해봐서 촉이 딱 오더라. 이거 잘못됐구나 생각이 들었다"고 속상함을 드러냈다.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의 연속으로 위기에 봉착한 '장사천재' 백종원이 어떻게 난관을 헤쳐 나갈지 기대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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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장사천재 백사장'이 야시장에서 더이상 장사를 할 수 없게 됐다.
10일 방송된 tvN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드디어 시작된 장사 첫 날, 백종원과 이장우 뱀뱀이 모로코 야시장에서 불고기버거, 갈비탕 판매에 나섰다.
이국적인 메뉴에 한산했던 가게는 이내 가득차고, 손님들은 "소스가 뭐냐"고 묻는 등 만족스러운 식사를 했다. 그러나 장사 시작 1시간 만에 가게 전기가 꺼져 모두를 당황케 했다. 알고 보니 야시장 측에서 민원을 이유로 장사 중단을 요구한 것.
결국 멤버들은 성황을 이루던 가게를 뒤로 하고 강제 철수를 하게 됐다. 백종원은 "전기가 딱 나가길래 나는 장사를 오래 해봐서 촉이 딱 오더라. 이거 잘못됐구나 생각이 들었다"고 속상함을 드러냈다.
그러면서 "타의에 의해서 장사를 접게돼 기분이 나빴다. 그래도 표정 관리를 했다. 이건 아니다 싶었다. 떠나더라도 이런 식으로 우습게 보이긴 싫었다"고 불쾌해 했다.
결국 이들은 급하게 현지 가게를 섭외해 현지인들을 상대로 또 다른 도전에 나섰다. 예상하지 못했던 일들의 연속으로 위기에 봉착한 '장사천재' 백종원이 어떻게 난관을 헤쳐 나갈지 기대를 더한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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