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 그 자체’ 오타니, 시즌 3호 대포 ‘멀티히트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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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투타 겸업을 바탕으로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를 노리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29, LA 에인절스)가 시즌 3호 아치를 그렸다.
오타니는 이날 LA 에인절스의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이후 오타니는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기쿠치에게 중견수 방면 안타를 때려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오타니는 이번 시즌 초반에 타율 3할, 출루율 4할, OPS 1.000을 상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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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투타 겸업을 바탕으로 아메리칸리그 최우수선수(MVP)를 노리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29, LA 에인절스)가 시즌 3호 아치를 그렸다.
LA 에인절스는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LA에 위치한 에인절 스타디움에서 토론토 블루제이스와 홈경기를 가졌다.
오타니는 이날 LA 에인절스의 3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했다. 홈런이 나온 것은 3회 두 번째 타석. 오타니는 3-0으로 앞선 5회 기쿠치 유세이에게 2점포를 때렸다.
이는 지난 4일 시애틀 매리너스전 2호 홈런 이후 5경기 만이다. 물론 오타니는 4일 시애틀전 이후에도 꾸준히 안타를 추가해왔다.
이후 오타니는 5회 세 번째 타석에서 기쿠치에게 중견수 방면 안타를 때려 멀티히트를 완성했다. 시즌 3번째 멀티히트 경기.
오타니는 이번 시즌 초반에 타율 3할, 출루율 4할, OPS 1.000을 상회하고 있다. 또 투수로도 평균자책점 0.75를 기록 중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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