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문화재단 비위 정황…경찰 수사
신재훈 2023. 4. 10. 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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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춘천문화재단 소속 직원이 업체 관계자들에게 미공개정보를 흘려주고 뒷돈을 챙기는 비위 정황(본지 2022년 10월 17일 5면)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춘천경찰서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위반, 사기 등의 혐의로 A(55)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8년 7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문화재단에 물품을 납품하는 조명업체 관계자들에게 370여만원을 '스폰' 등의 명목으로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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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춘천문화재단 소속 직원이 업체 관계자들에게 미공개정보를 흘려주고 뒷돈을 챙기는 비위 정황(본지 2022년 10월 17일 5면)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춘천경찰서는 공직자의 이해충돌 방지법 위반, 사기 등의 혐의로 A(55)씨를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18년 7월부터 2019년 12월까지 문화재단에 물품을 납품하는 조명업체 관계자들에게 370여만원을 ‘스폰’ 등의 명목으로 수수한 혐의를 받고 있다. 신재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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