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 저소득층 정신질환자 지원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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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지역 저소득층 정신질환자에 대한 지원이 강화되고 청소년들에게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사업이 추진된다.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서준호)는 지역 내 저소득층 정신질환자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치료비 지원 및 네트워크 사업을 진행한다.
이와 함께 센터는 지역 내 청소년 정신건강 고위험군 대상자를 발굴하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건강 서포터즈 사업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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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트워크 구성 접근성 확대
횡성지역 저소득층 정신질환자에 대한 지원이 강화되고 청소년들에게는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는 사업이 추진된다.
횡성군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서준호)는 지역 내 저소득층 정신질환자들을 대상으로 정신건강 치료비 지원 및 네트워크 사업을 진행한다.
이 사업은 정신건강의학과 치료가 필요한 대상자에게 치료비를 지원하는 것으로, 센터의 서비스에 동의한 등록회원 중 치료비 기준에 부합한 대상자에게 1인당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 10일부터 횡성 및 원주 소재 정신건강의학과 네트워크를 구축해 심리·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횡성지역 대상자들의 정신건강 서비스 접근성을 향상시킬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센터는 지역 내 청소년 정신건강 고위험군 대상자를 발굴하고 정신건강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건강 서포터즈 사업을 진행한다.
청소년 마음 건강 서포터즈 자원봉사자들은 정신건강과 관련된 카드 뉴스를 제작해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기타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를 통해 정신건강 안내 및 인식개선을 할 예정이다. 또 지역 내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온·오프라인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박현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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