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 충북·세종(10일, 월)…아침엔 쌀쌀 낮엔 따뜻

엄기찬 기자 2023. 4. 10. 05: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4월 셋째주 월요일인 10일 충북과 세종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를 전망이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충북과 세종은 아침에는 다소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으나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며 일교차가 크겠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옥천·영동이 22도까지 오르겠고, 나머지 지역도 세종 20도 등 20~21도 사이에 머물며 포근하겠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낮 최고 22도, 일교차 20도 안팎…"건강 유의"
4월 셋째주 월요일인 10일 충북과 세종은 낮 기온이 20도 안까지 오르며 따뜻할 전망이다.(자료사진) / 뉴스1

(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4월 셋째주 월요일인 10일 충북과 세종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면서 낮 기온이 20도 안팎까지 오를 전망이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충북과 세종은 아침에는 다소 쌀쌀한 날씨가 이어지겠으나 낮에는 기온이 크게 오르며 일교차가 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동이 0도로 가장 낮고, 나머지 지역은 제천·음성·괴산·보은 1도, 세종 4도, 청주 6도 등 1~6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낮 최고기온은 청주·옥천·영동이 22도까지 오르겠고, 나머지 지역도 세종 20도 등 20~21도 사이에 머물며 포근하겠다.

미세먼지는 충북과 세종 모든 지역이 오전과 오후 모두 원활한 대기 흐름으로 '보통' 수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청주기상지청 관계자는 "일교차가 20도 이상 벌어지는 곳이 있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sedam_0815@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