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민섭 시의원 춘천 소외론 해결 촉구

오세현 2023. 4. 1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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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강원도청 제2청사 건립 등과 맞물려 춘천 소외론이 제기(본지 3월 27일자 8면 등)된 가운데 윤민섭(사진) 정의당 춘천시위원장(춘천시의원)이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다.

윤민섭 위원장은 최근 성명을 내고 "강릉 제2청사는 김진태 지사가 도의회 의원총회 인사말을 통해 7월 1일부터 강릉에서 업무를 시작하겠다고 날짜까지 정해서 공식화 한 이후 전광석화로 이뤄졌다"며 "강원도청 신청사 건축에도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데 제2청사가 신축된다면 도 재정 여건상 감당할 수 있을지 매우 우려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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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강원도청 제2청사 건립 등과 맞물려 춘천 소외론이 제기(본지 3월 27일자 8면 등)된 가운데 윤민섭(사진) 정의당 춘천시위원장(춘천시의원)이 해결책 마련을 촉구했다.

윤민섭 위원장은 최근 성명을 내고 “강릉 제2청사는 김진태 지사가 도의회 의원총회 인사말을 통해 7월 1일부터 강릉에서 업무를 시작하겠다고 날짜까지 정해서 공식화 한 이후 전광석화로 이뤄졌다”며 “강원도청 신청사 건축에도 막대한 예산이 소요되는데 제2청사가 신축된다면 도 재정 여건상 감당할 수 있을지 매우 우려된다”고 했다. 이어 “중앙정부와 도 현안사업에서 춘천이 제외된 상황과 맞물려 제2청사가 너무 빠르게 추진돼 춘천 지역사회에서는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는 만큼 김진태 지사는 해결책을 마련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오세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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