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리핑] 골프 이예원, 롯데렌터카 오픈 첫 우승

조선일보 2023. 4. 10. 03: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지난 시즌 신인상을 받은 이예원(20)이 2023시즌 국내 개막전 롯데렌터카 여자오픈(총상금 8억원)에서 자신의 첫 우승을 달성했다. 이예원은 9일 롯데스카이힐 제주 컨트리클럽(파72·6370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를 6타 차 단독 선두로 출발해 버디 2개, 보기 3개로 1타를 잃어 최종 합계 6언더파 282타를 쳤다. 공동 2위 전예성(22)과 박지영(27·이상 3언더파)을 3타 차로 제치고 상금 1억4400만원을 받았다. 이예원은 지난 시즌 2위와 3위에 각각 3번씩 올랐으나 우승이 없었다. 우승 없이도 상금 랭킹 3위(8억4978만원), 대상 랭킹 4위였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