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개비/전승훈]방돔광장
전승훈 기자 2023. 4. 10. 03:0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프랑스 파리 오페라 극장과 튈르리 정원 사이에 있는 방돔광장(Place de Vendôme)의 한가운데에는 나폴레옹의 기둥이 세워져 있다.
대포 133개를 녹여 만든 44m 높이의 청동 기둥에는 나폴레옹의 승리를 묘사한 76개의 부조가 새겨졌다.
방돔광장 주변에는 명품 보석 부티크 매장이 즐비하다.
쇼메 매장이 있는 12번지 아파트 1층은 피아니스트 쇼팽(1810∼1849)이 39세에 숨을 거둔 곳이라 클래식 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프랑스 파리 오페라 극장과 튈르리 정원 사이에 있는 방돔광장(Place de Vendôme)의 한가운데에는 나폴레옹의 기둥이 세워져 있다. 대포 133개를 녹여 만든 44m 높이의 청동 기둥에는 나폴레옹의 승리를 묘사한 76개의 부조가 새겨졌다. 방돔광장 주변에는 명품 보석 부티크 매장이 즐비하다. 쇼메 매장이 있는 12번지 아파트 1층은 피아니스트 쇼팽(1810∼1849)이 39세에 숨을 거둔 곳이라 클래식 팬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
전승훈 기자 raphy@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동아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美 ‘동맹국 감청’ 기밀문서 100여건 유출
- [천광암 칼럼]3자녀 병역 면제, 밥 한 공기, 주 69시간
- 금융규제 벽 허무는 日… 은행 신사업 발묶인 韓
- “마약음료, 中거주 한인이 제조-유통 지시… 원주 주택가서 만들어”
- “재력가 부부, ‘납치 살해’ 제안받고 7000만원 주며 지시”
- 스쿨존 인도 덮친 만취차… 10세 여아 숨져
- 쌍방울 계열사 前대표 “이화영 아들 채용 특혜” 진술
- 김기현 “시도당 조직 망가져 총선 어려워”… 당안팎 “지도부 쇄신 먼저”
- 이재명, 이낙연 장인상 조문… 대선 경선후 13개월만에 만나
- 中, ‘대만 포위’ 이어 모의 정밀타격-실탄 훈련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