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티넬리-제수스 골’ 아스널, ‘살라 만회골’ 리버풀에 전반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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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마르티넬리, 제수스의 연속 득점으로 전반전 리드를 잡았다.
리버풀이 분위기를 되찾는 듯했지만 전반 28분 제수스의 추가골이 찬물을 끼얹었다.
전반 42분 리버풀이 한 골을 만회했다.
전반전은 아스널이 1골 차 리드를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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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아스널이 마르티넬리, 제수스의 연속 득점으로 전반전 리드를 잡았다.
리버풀과 아스널의 '2022-2023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30라운드 경기가 4월 10일(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안필드에서 열렸다. 전반전은 아스널이 2-1로 앞섰다.
전반 8분 아스널이 행운의 선제골을 얻었다. 외데고르의 스루패스가 반 다이크를 맞고 굴절돼 마르티넬리에게 향했다. 마르티넬리가 수비수 사이에서 발끝으로 찬 땅볼 슈팅이 골문 구석으로 들어갔다.
선제골 이후에도 아스널이 경기를 주도했다. 전반 17분 오른쪽 측면에서 사카가 넘긴 크로스를 파 포스트로 파고든 제수스가 몸을 날려 슈팅했지만 골문을 벗어났다.
리버풀이 모처럼 기회를 만들었다. 전반 17분 파비뉴의 롱패스를 받은 로버트슨의 문전 슈팅이 골문을 살짝 벗어났다.
리버풀이 분위기를 되찾는 듯했지만 전반 28분 제수스의 추가골이 찬물을 끼얹었다. 수비 뒷공간 침투에 성공한 마르티넬리가 크로스를 보냈고 제수스가 정확한 헤더로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 33분 리버풀이 또 한 번 기회를 놓쳤다. 홀딩의 전진 패스를 끊으며 리버풀이 살라의 기회를 창출했지만 살라가 1대1 찬스를 마무리하지 못했다.
전반 42분 리버풀이 한 골을 만회했다. 왼쪽 측면을 공략했다. 존스의 힐패스를 받은 조타가 땅볼 크로스를 보냈다. 헨더슨이 발을 갖다대 볼을 돌려놓았고 살라가 문전 쇄도해 골망을 흔들었다. 전반전은 아스널이 1골 차 리드를 잡았다.(사진=모하메드 살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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