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수원 월성본부, 회사 창립 22주년 기념 식목행사 개최

이영균 2023. 4. 10. 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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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가 회사 창립 22주년을 맞아 노사가 함께 식목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월성본부는 6일 경북 경주시 양남면 나아리 인근 한마음동산 일원에서 회사 창립 22주년 및 식목일 기념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김한성 월성본부장은 "회사 창립 22주년을 기념해 한마음 동산에 심은 나무가 풍요로운 숲을 조성해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찾는 친환경 녹지공간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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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성 본부장 등 노사 함께 겹벚꽃나무 심어
한국수력원자력 월성원자력본부가 회사 창립 22주년을 맞아 노사가 함께 식목행사를 가졌다고 9일 밝혔다.
김한성(왼쪽) 월성본부장과 조재관 본부노조위원장이 나무를 심고 있다. 월성원자력본부 제공
월성본부는 6일 경북 경주시 양남면 나아리 인근 한마음동산 일원에서 회사 창립 22주년 및 식목일 기념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한성 월성본부장과 조재관 본부노조위원장을 비롯한 월성본부 주요 경영진과 노동조합 임원 등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석자들은 겹벚꽃나무 50그루를 심고, 비료 주기 및 지주목 설치 등 나무가꾸기 활동을 전개했다.
식목행사에 참석한 월성원자력본부 임직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한성 월성본부장은 "회사 창립 22주년을 기념해 한마음 동산에 심은 나무가 풍요로운 숲을 조성해 앞으로 더 많은 분들이 찾는 친환경 녹지공간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이영균 기자 lyg0203@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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