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하 “‘일타’ 전도연X정경호 보며 목표 정했다” [화보]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2023. 4. 10.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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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신재하의 화보가 공개됐다.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 신재하는 연달아 인기 작품에서 활약하며 안방극장의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다.

신재하는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일타스캔들' 현장에서 전도연, 정경호 선배님을 보며 내 목표를 정했다. 내가 선배님의 나이쯤 되었을 때 저 분들만큼만 현장에서 할 수 있다면 커리어를 잘 쌓았다는 생각이 들 것 같다"고 고백했다.

신재하의 더욱 다양한 매력과 인터뷰는 패션매거진 '얼루어'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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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신재하 “‘일타’ 전도연X정경호 보며 목표 정했다” [화보]

배우 신재하의 화보가 공개됐다.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돌아온 신재하는 연달아 인기 작품에서 활약하며 안방극장의 다크호스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일타스캔들’에서는 ‘쇠구슬남’ 지동희 캐릭터를 맡아 선과 악의 모습을 표현했다. 현재 방송 중인 SBS 드라마 ‘모범택시2’에서 신입기사 온하준 역을 통해 더욱 강하고 반전 있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신재하는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일타스캔들’ 현장에서 전도연, 정경호 선배님을 보며 내 목표를 정했다. 내가 선배님의 나이쯤 되었을 때 저 분들만큼만 현장에서 할 수 있다면 커리어를 잘 쌓았다는 생각이 들 것 같다”고 고백했다. 그는 이어 “요즘 무척 행복하고, 2023년 목표도 확고하다. 지금 이 마음을 유지하는 것. 불안함 없이 즐겁게 일하는 이 기운을 유지하고 싶다. 이걸 장착하기까지 10년이나 걸렸다”고 털어놨다.

신재하의 더욱 다양한 매력과 인터뷰는 패션매거진 ‘얼루어’ 4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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