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캄차카 화산 분화…화산재 10㎞ 이상 치솟아 항공 운항금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러시아 극동 캄차카반도에 있는 활화산인 베지미안니 화산이 8일(현지시간) 분화했다.
dpa 통신은 하루 뒤인 9일 러시아과학아카데미 화산 연구소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캄차카에는 약 30개의 활화산이 있고, 해발 2천880m 지점에 있는 베지미안니 화산은 세계에서 가장 활동이 왕성한 화산 가운데 하나다.
지금도 계속되는 화산 활동으로 지형이 변화하고 있는 캄차카 화산 지역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돼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캄차카 화산 분화 (캄차카 AP=연합뉴스) 8일(현지시간) 러시아 극동 캄차카반도에 있는 베지미안니 화산이 분화해 용암과 화산재가 보이고 있다. 2023.04.09 [러시아과학아카데미 화산 연구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304/10/yonhap/20230410003140626gmne.jpg)
(로마=연합뉴스) 신창용 특파원 = 러시아 극동 캄차카반도에 있는 활화산인 베지미안니 화산이 8일(현지시간) 분화했다.
dpa 통신은 하루 뒤인 9일 러시아과학아카데미 화산 연구소를 인용해 이같이 보도했다.
화산에서 뿜어져 나온 화산재가 상공으로 10㎞ 넘게 치솟으면서 항공 운항 적색경보까지 내려졌다.
화산재가 항공기 엔진으로 흘러들어 기계 고장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인근 지역으로의 항공 운항을 금지한다는 경고다.
러시아 재난 당국은 아직 주민이나 관광객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밝혔다. 베지미안니 화산은 캄차카주 수도인 페트로파블로프스크-캄차츠키에서 약 350㎞ 떨어져 있다.
캄차카에는 약 30개의 활화산이 있고, 해발 2천880m 지점에 있는 베지미안니 화산은 세계에서 가장 활동이 왕성한 화산 가운데 하나다.
지금도 계속되는 화산 활동으로 지형이 변화하고 있는 캄차카 화산 지역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지정돼 있다.
changyong@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 '탑건 교관·에일리언 함장' 배우 톰 스커릿 별세 | 연합뉴스
- 죽음 문턱 돌아온 사형수에 무슨 일이…정맥 못찾아 10번 주사 | 연합뉴스
- 또 털릴 수는 없다…직접 무장에 나선 프랑스 상점주들 | 연합뉴스
- 에어비앤비 주인, 손님에 설거지·쓰레기 배출 못 시킨다 | 연합뉴스
- 부산에 아직 미련 남았나…차단막 앞 배회하는 상어 '부캉이' | 연합뉴스
- [사이테크+] "반 고흐 '별이 빛나는 밤', 실제 새벽하늘 풍경일 가능성 커" | 연합뉴스
- [소셜+] "말 안 들으면 잡아갈 거야"…민속촌 '어둠의 오은영'을 만나다 | 연합뉴스
- [팩트체크] 불길보다 무서운 직업병…소방관 '일반순직'이 더 많은 이유는 | 연합뉴스
- 돈 받고 남의 집에 대변 뿌리고 낙서…'사적 복수' 일당 징역형 | 연합뉴스
- [르포] 13년 기다린 BTS 꿈의 무대…아르헨 아미들 "메시보다 사랑해"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