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홍♥' 김다예 "허위 사실, 2년째 꼬리표..무한 반복 루트"[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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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수홍의 아내 김다예가 허위 사실에 대한 고통을 재차 호소했다.
김다예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제쯤 김용호가 만든 허위사실이 사라질까요? 2년째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며 괴롭힘을 당하고 있습니다"라고 고백했다.
한편 김용호는 지난해 4월부터 8월까지 유튜브에서 박수홍, 김다예 부부에 대한 근거 없는 루머를 퍼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진행된 공판에서 김다예는 김용호의 주장이 모두 허위라고 반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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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다예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언제쯤 김용호가 만든 허위사실이 사라질까요? 2년째 꼬리표처럼 따라다니며 괴롭힘을 당하고 있습니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1년 4개월 동안 엄청난 인내가 필요한 수사 과정을 겪고, 그 수사 결과가 나와도, 억울함과 진실을 세상에 알려도, 재판하고 있어도 끝나지 않은 무한 반복 루프에 빠진 것만 같습니다"라며 "거짓으로 한 사람을 마녀사냥하고 인격 살인하는 일은 그 사람에게 사라지지 않는 고통을 남깁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허위 사실 명예훼손이 엄격한 처벌이 필요한 이유입니다. 제발 이번 김용호 재판에서 강력한 처벌이 나오길 간절히 바랍니다"라고 전했다.
김다예는 이날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서도 "억울해서 죽고 싶다. 김용호는 나를 죽이려고 시작한 일 같다. 진실을 아무리 밝혀도 끝나지 않는 지옥이다"라며 털어놓은 바 있다.
그는 "박수홍 친구는 박수홍 마누라랑 사귀다 죽었고. 고로 박수홍 마누라는 박수홍 친구랑 사귀다가 박수홍 친구가 죽자 박수홍이랑 결혼함"이란 내용이 담긴 네티즌의 댓글을 함께 공유했다. 이에 김다예, 박수홍 부부를 향한 응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김용호는 지난해 4월부터 8월까지 유튜브에서 박수홍, 김다예 부부에 대한 근거 없는 루머를 퍼뜨린 혐의를 받고 있다. 김용호는 김다예가 물티슈 업체 전 대표 A씨와 연인 사이였으며, 김다예가 도박과 마약을 함께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진행된 공판에서 김다예는 김용호의 주장이 모두 허위라고 반박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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