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즈 “라디오 디제이 231일째, 마음과 몸이 건강해져” (드라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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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가 '볼륨을 높여요' 라디오 진행을 하며 마음과 몸이 건강해졌다고 말했다.
박재범이 "어떻게 지냈냐"며 근황을 묻자 헤이즈는 "요즘에는 KBS '볼륨을 높여요' 라디오 디제이를 하고 있다. 작년부터. 매일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만나실 수 있다. 월화수목금토일 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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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즈가 ‘볼륨을 높여요’ 라디오 진행을 하며 마음과 몸이 건강해졌다고 말했다.
4월 9일 방송된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에서는 가수 헤이즈가 출연했다.
박재범이 “어떻게 지냈냐”며 근황을 묻자 헤이즈는 “요즘에는 KBS ‘볼륨을 높여요’ 라디오 디제이를 하고 있다. 작년부터. 매일매일. 저녁 8시부터 10시까지 만나실 수 있다. 월화수목금토일 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재범이 “안 힘드냐”고 묻자 헤이즈는 “안 힘들다”며 “이제 230일 정도. 오늘 231일째다. 저한테 잘 맞는다. 규칙적으로 매일 정해진 약속이 있다는 게. 매일 대단한 결과물이 나오는 게 아니라도 나아갈 수 있다. 감도 잃지 않고. 불안을 해소해주는 의미인 것 같다. 라디오 하며 건강해졌다. 마음과 몸이”라고 털어놨다.
이어 박재범이 “작년에 9년 만에 단독콘서트를 했다고?”라고 묻자 헤이즈는 “너무 좋았다. 가수라고 무조건 콘서트를 해야 하는 건 아니지만 한 켠에 아쉬움이 남아있었는데 오늘 공연을 하려 여태 안 했나 생각했다”고 답했다.
박재범은 “답변마다 다 가사 같다. 이래서 가사를 잘 쓰시는 구나”라고 감탄했고 헤이즈는 “감사하다. 진짜 가사 잘 쓰시지 않냐. 영어, 한글. 너무 잘 쓰시는데”라며 남다른 억양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재범이 “예전에 이러지 않았는데 어디서 나온 거냐”며 웃자 헤이즈는 “라디오 하면서 텐션이 올라갔다”고 라디오의 장점을 거듭 강조했다. (사진=KBS 2TV ‘더 시즌즈-박재범의 드라이브’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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