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장동민, “배우 김선영 님 기다립니다! 출연 조건은 콩트”

김민정 2023. 4. 9.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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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과 패널들이 배우 김선영의 출연을 기원했다.

4월 9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3대를 꿈꾸는 외뢰인이 등장했다.

황보라는 "언니가 예능방송 나간 적 없다더라. 울렁증 있다고 해서 '홈즈'는 아니다, 따뜻하다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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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민과 패널들이 배우 김선영의 출연을 기원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4월 9일 방송된 MBC예능 프로그램 ‘구해줘! 홈즈’ 에서는 3대를 꿈꾸는 외뢰인이 등장했다.

이날 덕팀에서는 배우 황보라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복팀 코디로 나왔던 황보라가 덕팀에 가있자 복팀에서는 원성이 나왔다.

그러나 양세형이 바로 “황보라와 박영진 기운이 비슷하다”라고 말했다. “승리 기운이 없더라”라는 말에 황보라와 박영진이 동시에 한숨을 쉬었다.

최근 드라마 ‘일타스캔들’에 출연한 황보라는 “동료 배우 중 출연 권하고 싶은 사람 있냐”라는 말에 “안 그래도 수아 엄마와 통화했다”라고 말했다. 수아 엄마는 배우 김선영이었다. 그 말에 패널들은 흥분했다.

황보라는 “언니가 예능방송 나간 적 없다더라. 울렁증 있다고 해서 ‘홈즈’는 아니다, 따뜻하다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홈즈’는 예능감보다 진심이 중요하잖냐”라고 말했다.

그러자 장동민은 “예능감보다 노래 20곡이 필요하다”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박영진과 양세찬도 “댄스와 콩트까지 준비하면 된다”라고 해 폭소를 자아냈다.

복팀에서는 이수지가 인턴 코디로 등장했다. 이수지는 “첫 출연하고 다시 나온 2년 반 사이 아이 엄마가 됐다. 부모님과 합가해서 단독주택 산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복팀 인턴 코디로 이수지가, 덕팀 인턴 코디로 황보라가 등장했다. 그밖에 김숙, 박나래, 양세형, 양세찬, 장동민, 박영진 등이 패널로 등장했다.

재미와 실속, 주거에 대한 새로운 접근까지 폭 넓게 담아낼 색다른 예능 프로그램 MBC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45분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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