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지, 단독주택 거주 왜? “반려견 5마리+母와 합가 위해”(구해줘 홈즈)

[뉴스엔 서유나 기자]

개그맨 이수지가 단독주택을 집으로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4월 9일 방송된 MBC 예능 '구해줘! 홈즈'(이하 '홈즈') 198회에서는 개그맨 이수지가 복팀 인턴 코디로 출연했다.

이날 2년 반 만에 코디로 돌아온 이수지는 그동안 많은 변화가 생겼다며 "지난 번 왔을 땐 신혼이라 알콩달콩 깨볶을 때였고 지금은 아이 엄마가 됐다. 새로운 가정을 꾸리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현재 거주 중인 집이 단독주택이라며 "강아지들 5마리를 키우다 보니까 잔디 있는 주택에서 살아야겠다 싶더라. 강아지 때문이 가장 컸고 나중에 아이를 낳으면 같이 지내면 좋겠다고 해서 어머니랑 같이 지내고 있다"고 가족 형태도 밝혔다.

한편 이수지는 지난 2018년 결혼했다. 2021년 17㎏의 체중을 감량한 뒤 임신했고, 2022년 6월 7일 결혼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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