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이혼' 조승우, 차화연 설득.."김준의 위해 희생 말아라"[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4. 9. 23:0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성한 이혼' 배우 조승우가 차화연의 이혼을 말렸다.

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에서는 신성한(조승우 분)과 마금희(차화연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신성한은 이날 "누구보다 기영이(김준의 분)한테 최선 다하시는 거 안다. 저도 최선을 다할 거고. 그러나 기영이를 위한 선택이 여사님의 희생이 아니길 바란다"며 마금희와 서창진(이호재 분)의 이혼을 말렸다.

신성한은 이후 서창진과 마금희에 서기영 부모에 친권 상실 소송을 걸겠다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 방송 화면 캡처
[이시호 스타뉴스 기자] '신성한 이혼' 배우 조승우가 차화연의 이혼을 말렸다.

9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신성한, 이혼'에서는 신성한(조승우 분)과 마금희(차화연 분)의 대화가 그려졌다.

신성한은 이날 "누구보다 기영이(김준의 분)한테 최선 다하시는 거 안다. 저도 최선을 다할 거고. 그러나 기영이를 위한 선택이 여사님의 희생이 아니길 바란다"며 마금희와 서창진(이호재 분)의 이혼을 말렸다.

신성한은 이후 서창진과 마금희에 서기영 부모에 친권 상실 소송을 걸겠다고 밝혔다. 서창진은 이에 "이혼하지 맙시다. 재산 분할 해주겠다"며 "노인네들 이혼 소송은 몸 풀기라 치고 내 손자 친권 지키는데 전념할 거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