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요정' 임영웅, 시축+팬들 미담에 "영웅시대 덕분에 빛나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가수 임영웅이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임영웅은 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짧은 인사"란 글을 게재했다.
임영웅의 시축 소식이 전해지자, 이번 경기는 4만 5007명이란 최다 관중 수를 기록했다.
이날 임영웅은 축구장 잔디 훼손을 막기 위해 축구화를 착용했으며 팬들 역시 대표 색상인 하늘색이 아닌 홈팀 서울을 상징하는 빨간색, 검은색을 드레스 코드로 맞춰 화제를 모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영웅은 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짧은 인사"란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저는 영웅시대 덕분에 빛이 납니다. 존경하고,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건행(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임영웅은 지난 8일 서울 마포구 서울월드컵경기장에 열린 FC서울과 대구FC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6라운드에서 시축자로 등장했다. 임영웅의 시축 소식이 전해지자, 이번 경기는 4만 5007명이란 최다 관중 수를 기록했다.
이날 임영웅은 축구장 잔디 훼손을 막기 위해 축구화를 착용했으며 팬들 역시 대표 색상인 하늘색이 아닌 홈팀 서울을 상징하는 빨간색, 검은색을 드레스 코드로 맞춰 화제를 모았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유비 핑크 하객룩..이승기♥이다인 결혼식 민폐 논란 - 스타뉴스
- '이승기♥' 이다인, 여왕 대관식인 줄..대형 티아라에 들썩 - 스타뉴스
- "손 도라에몽처럼 부어"..원슈타인, 학폭 피해에 자해 현상 '충격' - 스타뉴스
- 빽가, 집에 불지른 母 폭로.."동생과 방에 가두고" - 스타뉴스
- 함소원♥진화, 이혼 선언→긴급 라방 ON - 스타뉴스
- "베드신·신음 물어봐" 전 남편 조성민 폭로 터졌다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진, 마이원픽 K팝 개인부문 36주 연속 1위..10월 월간 랭킹 'No.1' - 스타뉴스
- 방탄소년단 지민, 스타랭킹 男아이돌 1위 '역시 월드 클래스' - 스타뉴스
- 태연, 빨간 속옷 드러낸 섹시美..파격 패션 - 스타뉴스
- 진, 스타랭킹 男아이돌 3위..'방탄소년단 상위권 싹쓸이' - 스타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