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FC미우새 vs FC개벤져스, 2:2 동점 마무리.."너무 잘해"[★밤T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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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FC미우새와 FC개벤져스의 대결이 동점으로 마무리됐다.
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FC미우새와 FC개벤져스의 풋살 대결이 그려졌다.
이어진 대결에서 FC개벤져스는 초반부터 빠른 침투력과 오래 다져온 호흡으로 FC미우새를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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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FC미우새와 FC개벤져스의 풋살 대결이 그려졌다.
앞서 FC개벤져스는 탄탄한 기초 체력과 기술력을 뽐내며 몸풀기 게임에서 가볍게 승리했다. FC미우새 김종국은 "내가 받쳐주겠다. 나가서 펼쳐라"고, FC개벤져스 김민경은 "우리는 하던 대로 공간 수비하고, 혜선이가 종국 오빠 마크해라. 놓쳐도 내가 무조건 막을 거니 걱정하지 말고, 서로 믿고 전반 뛰어보자"고 전략을 세워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대결에서 FC개벤져스는 초반부터 빠른 침투력과 오래 다져온 호흡으로 FC미우새를 압박했다. 딘딘은 이에 "너무 잘하지 않냐"며 당황했고, 탁재훈은 "일방적인 경기다"며 탄성을 내질렀다. FC미우새는 이에 각성하고 공격을 펼쳤으나 FC개벤져스는 수비조차 탄탄했다. 딘딘은 결국 골키퍼 최시원과 은밀한 수신호를 주고 받은 끝에 기습 공격으로 첫 골을 성사시켰다.
해설 위원으로 활약하던 탁재훈은 이때 갑자기 "내가 보여주겠다. 축구를 그렇게 재미없게 하냐"며 뛰쳐나와 웃음을 자아냈다. 김종국은 이에 "심판한테 말은 하고 나와야지"라며 어이없어했고, 탁재훈은 결국 입장도 전에 경고를 획득해 폭소를 안겼다. 탁재훈은 김민경 앞에서 현란한 개인기를 선보이며 분노를 유발했으나, 김민경은 탁재훈을 뚫고 대포알 슛을 성공시켜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다.
그러나 강재준은 뒷발 슛을 시도한 데 이어 헤더 골까지 성공시켜 팀을 환호를 자아냈다. FC개벤져스는 유일한 '축알못'(축구를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의 줄임말) 허경환의 연이은 반칙으로 프리킥을 얻어냈으나, FC미우새 골키퍼들의 선방으로 골에 성공하지 못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경기는 단 몇 초를 앞두고 터진 김승혜의 골로 인해 2:2 동점으로 마무리 됐다.
한편 이상민은 12살 연하의 김유리와의 소개팅 후 장문의 문자가 왔으나 2주 간 답장하지 않았다 밝혀 출연자들을 충격에 빠뜨렸다. 김종국은 "미쳤나봐. 정신병자네 진짜"라며 답답해하더니 직접 답장 내용을 코치해줬고, 이상민은 김종국과 김종민의 도움으로 어렵게 답장을 보낼 수 있었다. 이상민은 이후 김유리와 다시 만나게 됐고, 모벤져스는 "천사네 천사다"며 감탄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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