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논산 가야곡면 상가서 불…주민 5명 대피

이주형 2023. 4. 9. 22: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9일 오후 7시 3분께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의 한 단층 상가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방앗간에서 불이 났다'는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소방차 등 장비 15대와 인력 23명을 투입해 50여분 만에 초진을 완료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상가 옆 가정집에 있던 일가족 5명 등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를 완료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발화 지점,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논산시 가야곡면 상가 화재 (논산=연합뉴스) 9일 오후 7시 3분께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의 한 단층 상가에서 불이 났다. 2023.4.9 [독자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coolee@yna.co.kr

(논산=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9일 오후 7시 3분께 충남 논산시 가야곡면의 한 단층 상가에서 불이 났다.

소방 당국은 '방앗간에서 불이 났다'는 인근 주민의 신고를 받고 소방차 등 장비 15대와 인력 23명을 투입해 50여분 만에 초진을 완료했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상가 옆 가정집에 있던 일가족 5명 등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다.

소방 당국은 잔불 정리를 완료하는 대로 정확한 피해 규모와 발화 지점, 원인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coolee@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