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 플라잉 요가 하다 ‘고통 호소’..규현 “셋째 쉽지 않겠다” 폭소 (‘걸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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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환장속으로' 문희준이 플라잉요가에 재능을 보였다.
9일에 방송된 KBS2 예능 '걸어서 환장속으로'(이하 '걸환장')에서는 문희준과 가족들이 플라잉 요가 수업을 받는 모습이 그러졌다.
이날 괌에서 세 번째 아침을 맞이한 문희준은 가족들을 데리고 플라잉 요가 클래스로 데리고 갔다.
그럼에도 문희준은 플라잉 요가 동작을 단계별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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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걸어서 환장속으로’ 문희준이 플라잉요가에 재능을 보였다.
9일에 방송된 KBS2 예능 ‘걸어서 환장속으로’(이하 ‘걸환장’)에서는 문희준과 가족들이 플라잉 요가 수업을 받는 모습이 그러졌다.
이날 괌에서 세 번째 아침을 맞이한 문희준은 가족들을 데리고 플라잉 요가 클래스로 데리고 갔다. 그는 “아내 같은 경우 둘째 출산하고 여행을 단 한 번도 못갔다. 평소 좋아하는 걸 채워넣어 보자 싶더라”라며 아내 소율이 체험하는 걸 좋아한다고 이유를 밝혔다. 문희준 예상대로 소율은 “사실 저는 운동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운동을 하지 못해서”라며 “요가를 한다고 해서 되게 좋았다”라며 만족해 했다. 하지만 막상 요가 클래스에서는 소율은 뻣뻣함을 자랑했고, 문희준이 요가에 재능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소율은 “나 산후조리 덜 됐나봐”라며 민망해 했고, 본인보다 잘하는 문희준에 부러운 눈빛을 보내며 “오빠가 잘하니까 너무 부담스럽다”라고 토로했다. 그럼에도 문희준은 플라잉 요가 동작을 단계별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이를 본 규현은 “요가 파이어 맞네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특히 문희준은 플라잉 요가 끝판왕 동작까지 도전했다. 하지만 곧 동작을 수행하다 말 못 할 고통에 빠졌고, 요가 선생님을 다급히 부르며 도움을 요청했다. 이에 규현은 “이러면 셋째는 쉽지 않은 것 아니냐”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mint1023/@osen.co.kr
[사진] ‘걸어서 환장속으로’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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