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용품 판매점서 전기 용접기 사용하던 남성 감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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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7시 반쯤 경기 광주 곤지암읍의 한 중고용품 판매점에서 전기 용접 제품을 시험 사용해보던 50대 남성이 감전돼 숨졌습니다.
남성은 같은 매장에 있던 목격자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30여분 만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용접기를 사용하다 감전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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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7시 반쯤 경기 광주 곤지암읍의 한 중고용품 판매점에서 전기 용접 제품을 시험 사용해보던 50대 남성이 감전돼 숨졌습니다.
남성은 같은 매장에 있던 목격자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대원에 의해 30여분 만에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 용접기를 사용하다 감전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김정우 기자(citize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472300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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