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서구, 대구 지자체 첫 ‘상병수당’ 도입
박가영 2023. 4. 9. 22:03
[KBS 대구]대구 달서구가 아픈 취업자의 소득 보전을 위해 '상병수당'을 도입합니다.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상병수당 2단계 공모사업에서 달서구는 대구 기초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시범사업 대상지로 선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달서구는 오는 7월부터 소득하위 50% 취업자가 아파서 근로 활동이 어려운 경우 최대 120일까지 하루 4만 6천원을 지원합니다.
박가영 기자 (go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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