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 산불 1시간 만에 진화 “입산자 실화 추정”
김도훈 2023. 4. 9. 22:03
[KBS 대구]오늘 오후 1시 15분쯤 김천시 감문면의 야산에서 산불이 났습니다.
산림 당국은 진화 헬기 3대와 장비 20여 대, 인력 100여 명을 동원해 1시간 만인 2시 15분쯤 불길을 잡았습니다.
산림 당국은 입산자 실화로 추정된다면서 정확한 발생원인과 피해 면적 등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김도훈 기자 (kinch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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