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라, 아마추어 대전서 플레닛 제압…라운드 득실로 2위 올라

오경택 2023. 4. 9.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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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KDL 캡처.
아우라가 아마추어 대전에서 승리하며 2위까지 올라섰다.

아우라는 9일 서울 송파구 광동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진행된 '2023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리그' =프리시즌1 팀전경기에서 플래닛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대0, 스피드전을 3대1, 아이템전에서 3대0 완승을 거뒀다.

스피드전 첫 라운드 월드 뉴욕 대질주에서 패한 아우라는 2라운드 광산 아슬아슬 궤도전차에서 퍼펙트 승리를 기록했다. 3라운드 월드 시안 병마용에서는 1-3를 기록하며 라운드 스코어 2대1로 앞서나갔다.

마지막 라운드 포레스트 지그재그에서 '시즈' 임재원'녹' 송용준이 1-2를 차지하며 스피드전을 승리로 마무리지었다.

아우라는 아이템전에서 모두 역전승리를 기록했다. 아이템전 첫 라운드 팩토리 브로디의 심술에서 '택' 이은택이 결승선을 앞두고 역전에 성공했고, 2라운드 팩토리 거대 톱니의 위협에서도 '녹' 송용준이 피니시 라인 직전 역전에 다시 성공하며 라운드 스코어를 2대0으로 만들었다.

마지막 라운드 사막 피라미드 탐험에서 '시즈' 임재원이 역전에 성공하며 팀의 승리를 확정지었다.

오경택 기자 (ogt8211@dailygam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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