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에서 민박집·주택 화재 잇달아 발생

노지영 2023. 4. 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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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춘천]오늘(9일) 새벽 5시 반쯤, 강릉시 주문진읍의 한 민박집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8천만 원의 재산 피해를 내고 3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이에앞서, 새벽 2시쯤에는 강릉시 지변동의 4층 규모 주택에서 불이 나 30여 분 만에 진화됐습니다.

이 불로 주민 6명이 다리와 호흡기관 등의 통증을 호소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고, 보일러실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천5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https://news.kbs.co.kr/special/danuri/2022/intro.html

노지영 기자 (n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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