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상서동 화물차 임시차고지 준공…시범 운영
황정환 2023. 4. 9. 21:49
[KBS 대전]대전시가 상서동 화물차 임시차고지를 준공하고 시범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임시차고지는 4억 3천만 원을 들여 30명 규모로 조정됐으며, 대전시는 6월까지 시범운영한 뒤 유료 전환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대전시는 신일동에 조성을 추진 중인 260면 규모의 화물자동차 휴게소 완공 전까지 화물차 불법주차 해소를 위해 임시 화물차 주차장을 추가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황정환 기자 (bar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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