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도라’ 이상윤 “이지아 나 못 버려, 결국 내 옆자리로 돌아와”

유경상 2023. 4. 9. 21: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상윤이 아내 이지아가 돌아오리라 확신했다.

4월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 10회(극본 현지민/연출 최영훈)에서 표재현(이상윤 분)은 홍태라(이지아 분)가 돌아오리라 여겼다.

엄상배가 "너 홍태라 믿냐. 널 죽이려고 했다며"라고 묻자 표재현은 "태라는 절대 나 못 버린다. 우리에게는 과거가 있고 지우도 있다. 혼란스럽겠지만 결국 내 옆자리로 돌아올 거다"고 답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상윤이 아내 이지아가 돌아오리라 확신했다.

4월 9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판도라 조작된 낙원’ 10회(극본 현지민/연출 최영훈)에서 표재현(이상윤 분)은 홍태라(이지아 분)가 돌아오리라 여겼다.

엄상배(성창훈 분)는 표재현에게 “고해수(장희진 분)는 필리핀으로 보내질 거다. 거기서 다시 이름 모를 섬으로 가게 될 거다. 절대 아무도 못 찾는다. 도진이는 문제 없을 거다”고 말했다.

표재현은 “도진이가 해수를 얼마나 사랑하는데 찾겠냐. 아버지 선택했을 때 끝난 거다. 대충 둘러대라. 해수가 먼저 연락할리 없으니까 별말 없을 거다. 김선덕(심소영 분) 죽고 고해수 사라졌으니 이제 조실장(공정환 분)만 없애면 되겠다”고 낙관했다.

엄상배가 “너 홍태라 믿냐. 널 죽이려고 했다며”라고 묻자 표재현은 “태라는 절대 나 못 버린다. 우리에게는 과거가 있고 지우도 있다. 혼란스럽겠지만 결국 내 옆자리로 돌아올 거다”고 답했다.

하지만 그 시각 홍태라는 납치된 고해수를 구했고 차필승(권현빈 분)도 누나 홍태라를 도왔다. (사진=tvN ‘판도라 조작된 낙원’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