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 선발’ 마요르카, 바야돌리드에 전반 0-1 고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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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이 선발 출전했고 마요르카가 전반전 선제 실점했다.
전반전은 마요르카가 0-1로 뒤졌다.
전반 21분 마요르카가 완벽한 기회를 놓쳤다.
이강인의 분전에도 마요르카는 반격하지 못한 채로 전반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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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재민 기자]
이강인이 선발 출전했고 마요르카가 전반전 선제 실점했다.
RCD 마요르카는 4월 9일(이하 한국시간) 스페인 바야돌리드 에스타디오 호세 소르리야에서 열린 레알 바야돌리드와의 '2022-202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8라운드 경기에 나섰다. 전반전은 마요르카가 0-1로 뒤졌다.
전반 초반 홈 팀 바야돌리드의 빌드업이 좋았다. 몇차례 박스 침투와 슈팅이 이어졌다.
전반 21분 마요르카가 완벽한 기회를 놓쳤다. 코스타가 롱패스를 받아내며 수비수를 따돌리고 박스 안까지 파고들었다. 컷백 패스를 은디아예가 노마크 슈팅했지만 골문을 한참 벗어났다.
전반 24분 은디아예가 또 한 번 좋은 기회를 놓쳤다. 마페오의 스루패스를 받은 은디아예가 1대1 기회를 얻었지만, 슈팅이 골키퍼를 스치고 나갔다. 4분 뒤에도 은디아예가 1대1 찬스에서 골키퍼를 제치지 못하고 득점에 실패했다.
연이은 위기를 넘긴 바야돌리드가 선제 득점에 성공했다. 전반 33분 바야들리드가 하프라인 부근 경합을 이겨내고 속공을 시작했고 키케 페레스가 멋진 발리로 찬스를 마무리했다.
이강인의 분전에도 마요르카는 반격하지 못한 채로 전반전을 마쳤다.(자료사진=이강인)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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