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하기 좋은 제주".. 투자 지원제 '전면 손질'

제주방송 김지훈 2023. 4. 9. 21:4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신성장 유망기업 유치를 위한 제도 정비 속도가 빨라집니다.

제주자치도는 섬 특성상 교통과 물류에 불리해 기업 유치에 한계가 있고,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도 기업들이 입지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데 따라 투자 지원제도 손질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집중적으로 추진하는 민간우주와 그린수소, 바이오산업 등 기술 기반의 신 성장산업 분야의 기업의 경우 기존 제도와 맞지 않는 매출액과 고용인원 기준 등을 중점 정비할 예정입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신성장 유망기업 유치를 위한 제도 정비 속도가 빨라집니다.

제주자치도는 섬 특성상 교통과 물류에 불리해 기업 유치에 한계가 있고, 투자 협약을 체결하고도 기업들이 입지 부족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데 따라 투자 지원제도 손질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집중적으로 추진하는 민간우주와 그린수소, 바이오산업 등 기술 기반의 신 성장산업 분야의 기업의 경우 기존 제도와 맞지 않는 매출액과 고용인원 기준 등을 중점 정비할 예정입니다.

이를 위해 다른 시도 사례를 참고하고 개선사항 등을 발굴해 개선 방향을 마련했고 연내 개정을 마무리하기로 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김지훈(jhkim@jibs.co.kr) 기자

Copyright © JI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