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김흥국·하춘화 "故현미, 100세 이상 노래할 분이었다"[별별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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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웨이' 가수 김흥국, 하춘화가 고(故) 현미를 추모했다.
9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고 현미의 추모 특집 '현미, 밤안개 속으로 떠나다'를 진행했다.
김흥국은 "(고인의 사망 소식을) 믿지 않았다. 내가 잘 안다. 같은 동네에서 살아봤고 쭉 지켜본 현미 선생님은 100세 이상 노래할 분이다. 그날은 믿질 않았다"라고 안타까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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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방송된 TV조선 '스타다큐 마이웨이'(이하 '마이웨이')에서는 고 현미의 추모 특집 '현미, 밤안개 속으로 떠나다'를 진행했다.
김흥국은 "(고인의 사망 소식을) 믿지 않았다. 내가 잘 안다. 같은 동네에서 살아봤고 쭉 지켜본 현미 선생님은 100세 이상 노래할 분이다. 그날은 믿질 않았다"라고 안타까워했다.
하춘화 역시 "100살 이상을 살 거라고 후배들이 생각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좀 아쉽다, 앞으로 욕심 같아선 20년은 더 사셨어야 했다"라며 "내가 6살 가수 데뷔했을 때 한 무대에 섰다. 이미자, 패티김, 현미 선배님은 아줌마, 엄마로 부르던 선배님이다. 또 내게 '춘화야'라고 말하는 선배님"이라고 털어놨다.
또한 "이런 선배님들이 가요계를 든든하게 지켜줬는데 한 분 한 분 떠나니 마음이 허전하고 이 자리를 누가 메우나 하는 생각이 든다"라고 전했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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