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장은 해야지!" 김종국, 소개팅女 문자 답장 안 한 이상민에 '버럭' (미운우리새끼)

차혜린 2023. 4. 9. 21:3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종국이 이상민에게 버럭했다.

이날 김종민과 김종국은 이상민의 소개팅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름을 한참 뒤에 묻더라" "발 사이즈는 왜 이야기했냐" 등 이상민의 소개팅 당시 언행에 대해 지적했다.

이상민은 "사실 그분한테서 장문의 문자가 왔는데 내가 지금까지 답장을 안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어 이상민의 소개팅 상대인 김유리씨가 보낸 문자를 확인하고는 "진짜로 여기에 답장을 안했다고?"라며 황당해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김종국이 이상민에게 버럭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iMBC 연예뉴스 사진

9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이상민이 소개팅 이후 김종민과 김종국을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민과 김종국은 이상민의 소개팅에 대해 이야기하며 "이름을 한참 뒤에 묻더라" "발 사이즈는 왜 이야기했냐" 등 이상민의 소개팅 당시 언행에 대해 지적했다.

이상민은 "사실 그분한테서 장문의 문자가 왔는데 내가 지금까지 답장을 안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3월 1일에 보낸 문자, 2주간 답장을 안 한 것. 김종민은 "그 분이 얼마나 기다리겠냐"고 당황했고, 김종국 역시도 "그게 언젠데 미쳤나봐 이 형"이라며 화를 냈다.

이어 이상민의 소개팅 상대인 김유리씨가 보낸 문자를 확인하고는 "진짜로 여기에 답장을 안했다고?"라며 황당해 했다.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서장훈 역시 문자를 보고는 "더이상 더 좋게 올 수 없는 문자아니냐. 마음을 연건데"라고 말했다.

이상민의 해명(?)에 김종국은 "애프터가 아니라 말은 해야지!"라며 버럭해 웃음을 자아냈다.

iMBC 차혜린 | 사진제공=SBS

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