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문희준 착시 의상에 깜짝 “누드 보디페인팅 한 줄”(걸환장)

서유나 2023. 4. 9.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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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가 문희준의 착시 의상에 놀랐다.

4월 9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13회에서는 문희준의 의상에 논란을 야기했다.

이날 VCR이 켜지자마자 박나래는 문희준을 보곤 "깜짝이야. 보디 페인팅인 줄 알고"라며 놀란 마음을 드러냈다.

박나래는 "그런 상상을 누가 하냐"는 문희준에게 "봐보라. 너무 살색이잖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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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박나래가 문희준의 착시 의상에 놀랐다.

4월 9일 방송된 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이하 '걸환장') 13회에서는 문희준의 의상에 논란을 야기했다.

이날 VCR이 켜지자마자 박나래는 문희준을 보곤 "깜짝이야. 보디 페인팅인 줄 알고"라며 놀란 마음을 드러냈다.

문희준이 "제가 아무것도 안 입고 페인팅을 하겠냐"며 어이없어 했는데. 규현까지 "저도 벗고 있는 줄 알았다"며 박나래의 착각에 동의했다.

박나래는 "그런 상상을 누가 하냐"는 문희준에게 "봐보라. 너무 살색이잖나"라고 말했다. 이어 규현은 "예능인데 너무 몸을 많이 써주셨다. 온몸을 다 바치셨다"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2TV '걸어서 환장 속으로'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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