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 인천 꺾고 연패 탈출…감독·구단 비판 이어져
진유민 2023. 4. 9. 21:34
[KBS 전주]전북 현대가 오늘(9)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올시즌 K리그1 6라운드 홈경기에서 인천 유나이티드를 2대 0으로 꺾었습니다.
전북은 후반전에 터진 아마노 준과 하파 실바의 연속골로 최근 2연패 부진을 만회했습니다.
전북 서포터즈는 지난 경기에 이어 오늘도 단체 응원을 거부하고 김상식 감독과 허병길 대표의 사퇴를 요구했습니다.
진유민 기자 (realj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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