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미리예채파’ 미연 “폰에 저장된 혜리는 ‘선배님’... 예나와 리정도 친근하게 바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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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미연이 휴대폰 저장명을 이유로 '혜미리예채파' 멤버들에게 '몰이'를 당했다.
9일 ENA '혜미리예채파'에선 혜리 미연 리정 최예나 김채원 파트리샤의 퀘스트 수행기가 펼쳐졌다.
그럼에도 리정은 "만약 언니가 '리정님'에서 바꾸지 않았다면 나도 '(여자)아이들 미연_97'이라고 할 것"이라고 장난스럽게 덧붙였고, 혜리는 "그럼 난 '걸스데이 혜리_94'인가"라고 받아치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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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여자)아이들 미연이 휴대폰 저장명을 이유로 ‘혜미리예채파’ 멤버들에게 ‘몰이’를 당했다. 무슨 사연일까.
9일 ENA ‘혜미리예채파’에선 혜리 미연 리정 최예나 김채원 파트리샤의 퀘스트 수행기가 펼쳐졌다.
이날 채원이 스케줄을 이유로 오프닝에 불참한 가운데 혜리를 비롯한 멤버들은 채원의 빈자리가 느껴진다며 허전함을 표했다. 나아가 “우리가 함께할 시간이 이제 6번 밖에 남지 않았다”며 이른 서운함을 토로했다.
이어 화두가 된 건 미연의 휴대폰 저장명이다. 이날 혜리는 미연에게 “내 번호 저장했나, 안 했나?”라고 물었고, 미연은 “알고 보니 저장을 했더라. ‘혜리 선배님’으로 저장돼 있었다”고 답했다.
이에 예나와 리정까지 나서 “난 아직도 ‘아이즈원 예나’인가?” “난 ‘리정님’인가?”라며 질문을 쏟아내면 미연은 “아니다. 예나와 리정으로 바꿨다”고 웃으며 답했다.
그럼에도 리정은 “만약 언니가 ‘리정님’에서 바꾸지 않았다면 나도 ‘(여자)아이들 미연_97’이라고 할 것”이라고 장난스럽게 덧붙였고, 혜리는 “그럼 난 ‘걸스데이 혜리_94’인가”라고 받아치는 것으로 큰 웃음을 자아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혜미리예채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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