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원, 쿡방 도전→인덕션 작동부터 진땀 “1년에 2번만 하니까..”

이혜미 2023. 4. 9.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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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하지원이 라면 먹방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날 라면 끓이기에 도전한 하지원은 인덕션 작동부터 어려움을 겪는 모습.

일찍이 자기관리를 위해 1년에 2번만 라면을 먹는다고 밝혔던 하지원은 "평소에 요리 좀 할 걸. 1년에 2번 하니 까먹었지"라는 한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인덕션이 켜지고, 하지원은 반전의 요리솜씨를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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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하지원이 라면 먹방으로 반전 매력을 뽐냈다.

지난 7일 하지원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HAEWADAL Channel’에는 “우리 같이, 요리 하지원”이란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날 라면 끓이기에 도전한 하지원은 인덕션 작동부터 어려움을 겪는 모습. 일찍이 자기관리를 위해 1년에 2번만 라면을 먹는다고 밝혔던 하지원은 “평소에 요리 좀 할 걸. 1년에 2번 하니 까먹었지”라는 한탄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인덕션이 켜지고, 하지원은 반전의 요리솜씨를 발휘했다. 볶은 마늘에 토마토를 곁들여 ‘라임 로즈마리 라면’을 끓여낸 것.

나아가 본격 먹방까지 해낸 하지원은 “국적이 없는 맛이다. 정말 맛있다. 100점 만점에 500점이다. 보통 로즈마리는 고기를 구울 때 쓰지 않나. 이렇게 해서 먹으니 너무 맛있다”고 자평했다.

여세를 몰아 하지원은 아이스크림 비빔밥까지 만들어내며 솜씨를 뽐냈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HAEWADAL Channel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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