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놈만 팬다" 아옳이, '서주원과 이혼' 후 더 씩씩..맛집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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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옳이가 체중 45kg라곤 믿기지 않는 먹방을 선보였다.
8일, 아옳이가 개인 채널계정을 통해 '다시 돌아온 일산 또또또간집 2탄'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아옳이는 가족들과 브런치 먹으러 왔다면서 "동생한테 맛집 리스트 얘기했고 부모님과 따로 먹는다"며 웃음, "가족식사는 따로 먹어야 사이가 좋다 서로 많이 먹으려다 체한다, 특히 동생과 아빠가 경쟁자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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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수형 기자] 아옳이가 체중 45kg라곤 믿기지 않는 먹방을 선보였다.
8일, 아옳이가 개인 채널계정을 통해 '다시 돌아온 일산 또또또간집 2탄'란 제목으로 영상이 게재됐다.
아올이는 '기다려주셨던 일산 또또또간집 2탄!!!! 보는데 왜이렇게배고픈거죠 2탄….찐입니다 너무 맛있었어요'라며 인사했다.
아옳이는 가족들과 브런치 먹으러 왔다면서 "동생한테 맛집 리스트 얘기했고 부모님과 따로 먹는다"며 웃음, "가족식사는 따로 먹어야 사이가 좋다 서로 많이 먹으려다 체한다, 특히 동생과 아빠가 경쟁자다"고 말해 웃음짓게 했다.
이어 아옳이는 "메뉴가 다 나왔다"며 하나둘씩 메뉴를 소개, 야무지게 먹방을 시작하더니 "멕시코 갔다가 인도, 태국, 프랑스다녀온 것 같아, 해외여행 온 기분"이라며 만족스러워했다.
앞서 아옳이는 45kg를 가리키는 체중계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는데 급기야 "소식좌인데 반 이상먹었다"며 뿌듯해했다. 이어 에그타르트를 맛본 아옳이는 홍콩과 포루투갈 버젼을 맛보며 "디저트는 한 놈만 패는 곳으로 간다"며 웃음지었다.
같은 날, 저녁에도 외식을 나온 모습이 그려졌다. 아옳이는 동생과 함께 "먹는데 진심"이라며 자매케미로 폭소를 안겼다. 아옳이 동생은 "맛집만큼 절대 협찬받지 않아 그런 순간 변질된다 먹는 걸로 장난치지 않는다"면서
"백만원 준다고 해도 신념 변질되지 않을 것"이라 했다. 하지만 아옳이가 "천만원은?"이라 묻자 웃음으로 대답을 피해 웃음짓게 했다.
특히 아옳이는 "'요즘 야~무지게 살쪄가는중, 얼렁 파워건강해져서 자주자주 찾아올게요'라며 파이팅을 외치면서 서울맛집 편도 예고했다.
한편 아옳이는 지난 2018년 11월, 서주원과 결혼했지만 지난해 10월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최근 그는 "새인생 시작한김에 핸드폰 번호도 바꾸고 카톡도 새로 깔고 완전 새로운 인생을 새로운 폰과 함께살아보려고요. 새로운 마음으로 시작하는거다"라고 전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ssu08185@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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