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한결 온화해지는 날씨…화요일 전국 봄비 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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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쌀쌀했던 날씨가 조금 풀렸습니다.
온화한 서풍 계열의 바람이 불어오기 때문인데요.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바람까지 말썽입니다.
특히 내일 오후부터는 강원 산지를 시작으로 차츰 그 밖의 내륙으로도 매우 강한 바람이 불면서 화재 위험이 더 커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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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쌀쌀했던 날씨가 조금 풀렸습니다.
온화한 서풍 계열의 바람이 불어오기 때문인데요.
내일(10일) 아침 서울 기온이 7도까지 떨어지기는 해도 오늘보다는 높겠고요.
낮 기온은 19도까지 오르며 한결 포근하겠습니다.
다만 화재 사고를 조심해 주셔야겠습니다.
동쪽 지방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바람까지 말썽입니다.
특히 내일 오후부터는 강원 산지를 시작으로 차츰 그 밖의 내륙으로도 매우 강한 바람이 불면서 화재 위험이 더 커지겠습니다.
내일도 별다른 비 예보는 없습니다만 하늘에 가끔 구름이 많겠고요.
경기 북부 지역에는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겠습니다.
낮 기온은 20도 안팎까지 오르며 포근한 가운데 미세먼지 걱정은 따로 없겠습니다.
모레 화요일과 금요일부터 토요일 사이에는 전국적으로 봄비 예보가 들어 있습니다.
(양태빈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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