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나은, 혹독한 저염식 관리 비법? 죽염 캔디 "안 붓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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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나은이 철저한 자기관리 방법을 공유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YG STAGE'에는 '[손나은] 원래는 VLOG를 하려고 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앞서 손나은은 "빈속에 스케줄 하거나 촬영하면 당이 떨어질 때가 있다. 관리한다고 되게 저염식을 한다. 안 붓게 하기 위해서"라고 염분이 필요한 이유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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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지민 기자] 배우 손나은이 철저한 자기관리 방법을 공유했다.
지난 6일 유튜브 채널 ‘YG STAGE’에는 ‘[손나은] 원래는 VLOG를 하려고 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손나은은 브이로그 촬영에 도전했다. 하지만 미국으로 출발, 미국 하늘1, 2, 미국 바다, 비가 쏟아지는 미국 등 끊기게만 촬영이 됐고, YG STAGE 측은 콘텐츠를 급변경해 손나은의 '왓츠 인 마이 백'을 도전했다.
손나은은 가방 속 소지품을 하나하나 꺼냈다. 손나은은 “저는 보부상 스타일이다. 원래 큰 가방을 좋아하기도 하고 짐이 많다. 짐이 엄청 많아서 최대한 줄이려고 하지만 그게 잘 안돼서 큰 가방을 들고 다닌다”고 밝혔다.
이어 각종 마사지기를 비롯해 오일, 영양제, 요가링 등 다양한 물건을 공개했다. 이때 손나은은 가방 속 죽염 캔디를 발견하고는 “가끔 염분이 필요할 때, 힘들 때 죽염을 먹으라고 하더라. 죽염을 가지고 다니긴 번거로워서 찾아봤는데 죽염 캔디가 있길래 주문해 봤다. 나름 유용하게 잘 먹는다”고 관리 팁을 전했다.
앞서 손나은은 “빈속에 스케줄 하거나 촬영하면 당이 떨어질 때가 있다. 관리한다고 되게 저염식을 한다. 안 붓게 하기 위해서”라고 염분이 필요한 이유도 설명했다.
그런 손나은의 가방에도 군것질거리는 있었다. 손나은은 각종 군것질거리를 자랑하며 “1개를 못 고른다. 이게 먹고 싶을 수도 있고 하니 다 넣어야지 하다 보니 가방 짐이 이만해진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지민 기자 jsz1077@naver.com /사진= 유튜브 채널 ‘YG STAGE’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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