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뱀, 바가지 씌운 친구 “알고보니 부자” 배신감(장사천재 백사장)

서유나 2023. 4. 9.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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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뱀이 본인에게 바가지를 씌운 친구에 배신감을 드러냈다.

4월 9일 방송된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 2회에서는 뱀뱀이 돈으로 사귄 친구와의 우정을 이어갔다.

이날 뱀뱀은 본인을 마중나온 50디르함에 사귄 친구와 친근하게 인사를 나눴다.

이후 뱀뱀은 숙소로 돌아와 "이 친구 알고보니 부자더라"고 백종원과 이장우에게 새롭게 알게된 정보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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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뱀뱀이 본인에게 바가지를 씌운 친구에 배신감을 드러냈다.

4월 9일 방송된 tvN 예능 '장사천재 백사장' 2회에서는 뱀뱀이 돈으로 사귄 친구와의 우정을 이어갔다.

이날 뱀뱀은 본인을 마중나온 50디르함에 사귄 친구와 친근하게 인사를 나눴다. 그리고 이 친구는 뱀뱀을 한 옷가게로 이끌더니 "이거 좋아"라며 특히나 비싸 보이는 옷을 집어 팔고 싶어 했다. 뱀뱀은 이번만큼은 "나중에 올게"라는 말로 에둘러 거절했다.

그러곤 제작진을 향해 "이 친구 부자였네? 가게도 있고"라며 배신감을 드러냈다. 뱀뱀은 어김없이 친구비를 지불하고 주문해둔 고기를 수령했다.

이후 뱀뱀은 숙소로 돌아와 "이 친구 알고보니 부자더라"고 백종원과 이장우에게 새롭게 알게된 정보를 전했다. 이에 백종원은 "너 때문에 부자된 거다. 인수한 거다, 번 돈으로 거기를"이라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tvN '장사천재 백사장' 캡처)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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