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은 개척자’ 득점왕+100골+50도움-발롱도르, ‘아시아 최초-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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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이 개척자라는 극찬을 받았다.
손흥민은 경기 후 "EPL 100골은 엄청난 일이고 꿈꿔왔다. 동료들이 없었다면 이루지 못했을 놀라운 성과다. 모든 아시아 선수, 특히 대한민국 선수들도 할 수 있다고 믿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윌리엄 힐'은 "손흥민은 개척자이자 선구자다"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득점왕을 거머쥐었다"고 과거 이력을 조명했다.
이어 "아시아인 최초로 EPL 50도움, 100호골 발롱도르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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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이 개척자라는 극찬을 받았다.
토트넘 홋스퍼는 지난 8일 오후 11시(한국시간) 브라이튼 알비온과의 2022/23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30라운드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손흥민은 선발 출격했다. 그러던 전반 10분 득점포를 가동하면서 그동안 아쉬움을 씻어냈다.
손흥민은 패스를 받은 후 드리블로 문전으로 돌진했고 오른발 감아차기로 득점포를 가동했다.
손흥민은 브라이튼과의 경기에서 골을 기록하면서 대기록을 달성했다. EPL 통산 100호골이라는 금자탑을 세운 것이다.
손흥민은 경기 후 “EPL 100골은 엄청난 일이고 꿈꿔왔다. 동료들이 없었다면 이루지 못했을 놀라운 성과다. 모든 아시아 선수, 특히 대한민국 선수들도 할 수 있다고 믿길 바란다”는 소감을 전했다.
손흥민의 대기록 달성을 스포츠 베팅 업체 ‘윌리엄 힐’이 흥미롭게 바라봤다.
‘윌리엄 힐’은 “손흥민은 개척자이자 선구자다”며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득점왕을 거머쥐었다”고 과거 이력을 조명했다.
이어 “아시아인 최초로 EPL 50도움, 100호골 발롱도르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손흥민은 아시아 선수로서 세계 무대를 점령하는 중이다. 지난 시즌 23골을 기록하면서 EPL 득점왕을 거머쥐었다.
이와 함께 EPL 100호골, 50도움, 발롱도르 가장 높은 순위까지 아시아 최초와 최고의 기록을 이어가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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