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가’ 안재현, 차주영 불임 거짓말 알고 “정리할 시간 필요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재현이 차주영의 불임 거짓말을 알고 정리할 시간을 가졌다.
4월 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6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공태경(안재현 분)은 장세진(차주영 분)의 불임 거짓말을 알고 분노했다.
장세진은 모친 주화자(이칸희 분)에게 전화로 "나 태경이 속였다. 불임이라고. 애 못 낳는다고 거짓말했다. 결혼만 하면 애 몇이라도 낳아서 어떻게든 태경이 붙들 거다. 태경이 절대 도망 못 가니까 걱정하지 마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안재현이 차주영의 불임 거짓말을 알고 정리할 시간을 가졌다.
4월 9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진짜가 나타났다!’ 6회(극본 조정주/연출 한준서)에서 공태경(안재현 분)은 장세진(차주영 분)의 불임 거짓말을 알고 분노했다.
장세진은 모친 주화자(이칸희 분)에게 전화로 “나 태경이 속였다. 불임이라고. 애 못 낳는다고 거짓말했다. 결혼만 하면 애 몇이라도 낳아서 어떻게든 태경이 붙들 거다. 태경이 절대 도망 못 가니까 걱정하지 마라”고 말했다.
그 모습을 우연히 오연두(백진희 분)와 공태경이 목격했다. 하지만 장세진은 오연두와 공태경을 보지 못했다. 오연두는 흥분한 공태경을 데리고 숨었고 “괜찮냐”고 물었다. 공태경은 “창피해 죽겠으니까 좀 가라”고 말했고, 오연두는 “공태경씨도 그동안 내 창피한 꼴, 우스운 꼴 다 보지 않았냐”며 “괜찮아지는 것만 보고 갈게요”라고 걱정했다.
공태경은 그런 오연두를 면접에 보내며 “그렇게 약한 사람 아니다. 머릿속 정리할 시간이 필요한 것뿐이다. 면접 가라. 혼자 있고 싶어서 그런다. 오연두씨가 우습다고 생각한 적 한 번도 없다”고 말했다. (사진=KBS 2TV ‘진짜가 나타났다’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명문대 출신 차주영 “집안은 배우 반대, ‘더글로리’ 노출에 父 가출”(전참시)[어제TV]
- “일주일에 5번 왕성하게” 이승기♥이다인, 이순재 19금 덕담에 진땀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억울해서 죽고싶다‥끝나지 않는 지옥” 호소
- ‘이동국 딸’ 재시, 모델 그만두기엔 아까운 비주얼…오드리 햅번 소환
- “이도현, ♥임지연 있는 회식은 빠지지 않았다”(투머치토커)
- 뺨 맞은 혜정이‥차주영 “미치겠다” 토로에 김히어라 “누가 때렸어”
- 김정화, 뇌암 투병 남편과 매순간 애틋 “나의 유은성씨”
- 드레스 세 벌+대형 티아라, 이승기♥이다인 초호화 결혼식 비하인드
- 차주영 “송혜교 임지연 김히어라 함께…” 고깃값 25만원 ‘깜짝’(전참시)[결정적장면]
- 심수봉 “영부인과 같은 이름이라고 금지곡 판정, 곡명 바꿔 발매”(불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