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청바지 얼마나 좋아하면 “친구들이 ‘문어’라고 할 정도”

박하영 2023. 4. 9.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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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안소희가 남다른 청바지 사랑을 드러냈다.

안소희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올리고 싶은 룩 6가지. 소소하게, ootd, 룩북, 2023 SS'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이후 안소희는 다양한 옷을 착용, 자신만의 룩을 완성해 선보였다.

특히 안소희는 골지 니트 스커트에 니트 반팔을 입고 마치 '더 글로리' 박연진을 연상케 하는 룩을 완성시켜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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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박하영 기자] 가수 겸 배우 안소희가 남다른 청바지 사랑을 드러냈다.

안소희는 자신의 채널을 통해 ‘올리고 싶은 룩 6가지. 소소하게, ootd, 룩북, 2023 SS’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안소희는 한 브랜드 매장을 방문, “정말 완연한 봄 날씨가 되었는데 봄 옷을 구경하려고 매장에 방문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안소희는 매장에 걸려있는 옷들을 차근차근 구경하던 청바지 코너를 들렀고, “진짜 데님도 엄청 좋아한다. 친구들이 맨날 ‘너는 대체 다리가 몇 개냐. 문어냐’라고 할 정도로 제가 청바지를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아이보리, 진청, 연청 등등! 없는 컬러 찾는게 더 빠를 정도로 갖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안소희는 다양한 옷을 착용, 자신만의 룩을 완성해 선보였다. 특히 안소희는 골지 니트 스커트에 니트 반팔을 입고 마치 ‘더 글로리’ 박연진을 연상케 하는 룩을 완성시켜 눈길을 끌었다. 그는 “연진이룩으로 하겠다”라며 웃었다.

또 다른 룩을 선보인 안소희는 “뭔가 내가 대학생이 된 것만 같다. 벚꽃 펴있는 캠퍼스에 책 들고 가야할 것만 같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소희는 최근 종영한 tvN 드라마 ‘미씽: 그들이 있었다 시즌2’에 출연해 이종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mint1023/@osen.co.kr

[사진] ‘안소희’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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