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사천재 백사장' 백종원, 1시간 만에 폐업.."굉장히 기분 나빴다"[별별TV]

이시호 기자 2023. 4. 9. 20: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백사장'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의 야시장이 장사 1시간 만에 문을 닫게 됐다.

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백종원이 모로코 야시장에서 불고기와 갈비탕을 판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장사 도중, 갑자기 불이 꺼지고 시장 측에서 아예 노점에 진입하려는 손님들을 줄로 막으며 백종원은 1시간 만에 가게 문을 닫게 됐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타뉴스 이시호 기자]
/사진=tvN '장사천재 백사장' 방송 화면 캡처
[이시호 스타뉴스 기자] '백사장' 외식 경영 전문가 백종원의 야시장이 장사 1시간 만에 문을 닫게 됐다.

9일 방송된 tvN 예능 프로그램 '장사천재 백사장'에서는 백종원이 모로코 야시장에서 불고기와 갈비탕을 판매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백종원은 이날 야심차게 노점을 열었고, 손님들의 반응 역시 폭발적이었다. 그러나 장사 도중, 갑자기 불이 꺼지고 시장 측에서 아예 노점에 진입하려는 손님들을 줄로 막으며 백종원은 1시간 만에 가게 문을 닫게 됐다.

하지만 백종원은 콧노래를 부르며 "괜찮다. 들어와 있는 손님한테만 잘하면 된다"고 미소지어 눈길을 끌었다. 백종원은 이후 인터뷰서 "장사를 하다가 갑자기 접을 땐 굉장히 기분이 나쁘죠. 그것도 타의에 의해. 그래도 일단 나는 표정 관리 했다. 떠나더라도 이런 식으로 우습게 보이긴 싫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이시호 기자 star@mtstarnews.com

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