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선호, 종이 인형 편견 깨려 한달에 5kg 증량..."최약체는 딘딘"('1박2일4')

신지원 2023. 4. 9.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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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호가 최약체로 딘딘을 꼽았다.

이날 문세윤과 김종민은 유선호에 대해 "조금 살 붙을 때까지 내 버려둬야 한다" "젓가락 같다"라며 아예 게임 상대에서 제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네 발끈 한 유선호는 "일주일에 여덟 번은 운동한다. 요즘 축구도 일주일에 한 번씩 하고 있고 벌크업도 해 한 달 만에 5kg 쪄왔다.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는 상태다. 특히 등에 자신 있다"라고 큰소리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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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신지원 기자]
'1박2일4'(사진=방송 화면 캡처)

유선호가 최약체로 딘딘을 꼽았다.


4월 9일 방송된 KBS 2TV '1박2일 시즌4'에서는 잠자리 복불복 '피지컬: BACKyard'로 멤버들 중 최약체 멤버를 가리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문세윤과 김종민은 유선호에 대해 "조금 살 붙을 때까지 내 버려둬야 한다" "젓가락 같다"라며 아예 게임 상대에서 제외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네 발끈 한 유선호는 "일주일에 여덟 번은 운동한다. 요즘 축구도 일주일에 한 번씩 하고 있고 벌크업도 해 한 달 만에 5kg 쪄왔다. 자신감이 하늘을 찌르는 상태다. 특히 등에 자신 있다"라고 큰소리쳤다.

이어 그는 "사람들이 날 종이 인형으로 인식하는데 한 달동안 형들을 이겨야겠다는 생각만 한다"며 "딘딘은 내 하위 버전이다"라고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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