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야네,'♥이지훈' 14살 많지만 아기처럼 케어…"손이 많이 가는 남편"
김수현 2023. 4. 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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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아직도 연인 같은 달달함을 자랑했다.
9일 아야네는 '달리는 KTX 안'이라면서 기차에서 이지훈과 나란히 앉아 이동했다.
기차에서 조는 남편이 고개를 자꾸 숙이며 불편하게 자자 아야네는 직접 손으로 이지훈의 머리를 지탱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14살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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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가수 이지훈의 아내 아야네가 아직도 연인 같은 달달함을 자랑했다.
9일 아야네는 '달리는 KTX 안'이라면서 기차에서 이지훈과 나란히 앉아 이동했다.
아야네는 "옆에서 자꾸 꾸벅꾸벅 졸면서 목이 90도로 꺾이는 거 그냥 못 보고 손 베개 중.... 손이 많이 가는 남편"이라 했다.
기차에서 조는 남편이 고개를 자꾸 숙이며 불편하게 자자 아야네는 직접 손으로 이지훈의 머리를 지탱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아야네는 "잘 땐 내가 잘해줄게. 일어나면 오빠가 잘해줘"라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한편, 이지훈과 아야네는 지난해 11월 14살차를 극복하고 결혼식을 올렸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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